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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내일 아침을 기다린다(필명에 대해)

나는 잠자리에 들 때

내일 아침을 기다린다 

 

 

 

 

 

나는 잠자리에 일어나면

창문 커튼을 열어 아침 하늘을 쳐다본다

 

오늘 아침은 어떤 빛일까...

 

가끔 이렇게 잠에서 깨어나 일어날 수 있음이

눈물겹도록 감사하고 행복할 때가 있다

 

......

 

그리고 다시 내일 아침을 기다린다

 

.....

 

세상과 소통하자는 생각에

블로그를 열어봤더니

필명을 정하라 하여

내일 아침으로 정했다

이것 또한 세상이 나에게 묻는 물음이거니 하며

...........

 

 

2013년 5월 23일 블로그를 시작하며...

'내일아침' 심용섭 목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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