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쓴이

글쓰기와 글 읽을 대상에 대하여 글쓰기와 글 읽을 대상에 대하여 글을 쓸 때는 자신이 쓰고자 하는 목적과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대상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함은 글쓰기의 첫 발이라는 걸 모르지 않지만, 막상 글을 쓰기 위해 자판을 두둘기기 시작하면 딱히 의식적으로 그 범주를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무의식적이면서도 의식적으로 생각해온 글쓰기의 원칙이라고 할 무엇이 내게는 있다. 그것은 기독교 신앙을 ‘상식으로 이해하고 설명하자’는 것이다. 상식이라 함은 여러 느낌들이 섞여있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대화(소통)의 가능성이 느껴질 것이고, 보통 사람들의 생각과 표현 범주가 떠오를 것이다. 객관적 기준에 따라 보통사람이라 함은 미국에서는 고등학교까지 12년 동안의 의무교육과정을 마친 사람 정도라 할 수 있겠고, 한국의 .. 더보기
글쓰는 이 글 쓰는 이 '내일아침' 심용섭 목사 - Senior pastor of the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in El Paso, Texas (2004 – present) - Senior pastor of two Korean Methodist Churches in Korea (1990-2004) - Methodist Theological Seminary Graduate School, Seoul, Korea (1988-1990) - Methodist Theological Seminary, Seoul, Korea(1984-1988) - License of Pastoral Counselor from Korean Association of Pastoral Counselors (2003).. 더보기
건강한 영성 바른 신앙에 대해(타이틀 설명) 건강한 영성 바른 신앙(타이틀 설명) The Vital Spirituality & the Right Faith 기독교 신앙이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개독교’라는 말도 흔하게 들린다. ‘안티 기독교’라는 말도 낮설지 않게 되었다. 교회를 향한 세상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못해 손가락질까지 당하는 지경이 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기독교의 위기가 진리를 세상에 선포하기 때문에 당하게 되는 핍박이고 고난일까?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세상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요 15:18) 아니면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되라 했는데 그 역할을 하지 못하여 사람들에게 외면당하는 것일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 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짠 맛.. 더보기
나는 내일 아침을 기다린다(필명에 대해) 나는 잠자리에 들 때 내일 아침을 기다린다 나는 잠자리에 일어나면 창문 커튼을 열어 아침 하늘을 쳐다본다 오늘 아침은 어떤 빛일까... 가끔 이렇게 잠에서 깨어나 일어날 수 있음이 눈물겹도록 감사하고 행복할 때가 있다 ...... 그리고 다시 내일 아침을 기다린다 ..... 세상과 소통하자는 생각에 블로그를 열어봤더니 필명을 정하라 하여 내일 아침으로 정했다 이것 또한 세상이 나에게 묻는 물음이거니 하며 ........... 2013년 5월 23일 블로그를 시작하며... '내일아침' 심용섭 목사 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