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영성 바른 신앙(타이틀 설명)
The Vital Spirituality & the Right Faith
기독교 신앙이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개독교’라는 말도 흔하게 들린다. ‘안티 기독교’라는 말도 낮설지 않게 되었다. 교회를 향한 세상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못해 손가락질까지 당하는 지경이 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기독교의 위기가 진리를 세상에 선포하기 때문에 당하게 되는 핍박이고 고난일까?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세상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요 15:18)
아니면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되라 했는데 그 역할을 하지 못하여 사람들에게 외면당하는 것일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 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짠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려서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마 5:13)
앞서 나온 질문 때문이라면 진리를 위한 순교를 각오해야 할 것이고, 나중 질문 때문이라면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다시태어나는 신앙이 필요할 것이다. 둘 다 포함된다고 생각한다면 순교의 각오로 기독교 신앙 개혁을 위해 건강한 영성과 바른 신앙을 찾아가는 운동을 시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어떤 입장에 서 있던 분명한 사실은 기독교 신앙, 그리고 기독교 교회가 이대로는 안된다는 것이다. 블로그를 만들며 걸어놓은 타이틀 ‘건강한 영성 바른 신앙’은 ‘이대로는 안된다’는 긴박한 마음과 올바른 신앙의 모색을 소통하고픈 열망에서 나온 것이다. 기독교 교회와 기독교 신앙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하여 묻고 답하며 ‘건강한 영성 바른 신앙’의 길을 찾고자 한다.
2013년 5월 23일 블로그를 열며
'내일아'침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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